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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물에서의 발작,경련에 관련된 질병들의 진단과 처치는 진단을 위한 여러 관점에서 볼 때 서로 매우 유사합니다.
그러나 발작, 경련을 일으키는 질병들은 다른 질병들과는 달리 대부분 정상적인 시간이 더 많다는 것에 있습니다.
정상적인 기간에도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조건은 항상 존재 할 수 있습니다.
발작을 일으키는 이러한 원인들을 찾아내는 것은 적절한 처치와 치료계획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담당 수의사는 경련이 간질성인지 확인할려고 할것이고, 만약 그렇다면 발작의 타입을 확인할려고 할것입니다.
간질성 발작(epiletic sezure)는 뇌의 비정상적인 과도한 활동의 결과이며 임상적으로 3단계의 과정으로 발현합니다.
전구증상(aura)은 간질이 일어나기 전에 일어나는 예고입니다. 이 기간은 보통 수분에서 수시간 까지 이어질 수 있고,
동물은 반복적인 보행, 발로 바닥을 긁는 행동, 과도한 침흘림이나 구토등을 보이고, 결국 정신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심하게 짓거나 주의력이 매우 항진되거나 오히려 저하되는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애견이 이러한 간질 발작이 일어나기전의 행동과 증상들을 구별할 수 있으며 앞으로 간질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견하기도 합니다.
발작기(ictal period)는 실제 발작이 일어나는 시간을 말하며,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움직이며 혹은 의식과 행동이
불분명해지는 증상이 수초에서 수분동안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발작기 뒤에는 후발작기(post ictal)가 이어집니다.
후발작 기간에는 행동이상, 방향감각 상실, 장관과 방광등의 비정상적 활동, 과도한 갈증과 식욕등과 함께 쇠약이나
일시적 시력저하 현상등이 나타납니다.
발작의 타입은 크게 국소발작과 전신발작의 두개의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소적 발작은 뇌의 일정부분에만 비정상적 전기적 전도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국소적 발작은 대부분 종양과 같이 국소적인 문제만을 일으킵니다. 단순한 부분적인 발작은 어떠한 전조증상없이
안면근육의 뒤틀림등의 현상등으로 갑자기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국소적인 발작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면 fly-chasing 같은 기묘한 행동이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발작은 경련성, 비경련성 모두를 포함합니다. 경련을 일으키는 발작이 동물에서 훨씬 더 일반적이고
대부분 불분명한 의식의 동반, 전신적 근육의 경직, 자전거 패탈을 돌리는 듯한 발의 움직임, 네다리의 운동
불내성등을 동반합니다.
비경련성 의 주요한 형태는 없으며, 그 증상이 다양합니다. 발작의 심각성이 원인과 반드시 매치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뇌에 종양이 있는 개에서 약한 발작이 있을 수 있고, 일반적 간질이 심한 경련을 일으킬 수 도 있다.
평가를 위한 두번째 수준은 발작의 원인입니다. 기도에 문제가 있을경우 기침을 하는 것 처럼, 발작은 뇌의 문제점을
알려주고 있지만, 발작 자체로 그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진단적 평가의 목표는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고 어느정도 반복적으로 발작을 하는지 또 약물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일차적 간질발작(PES)은 어떠한 발작의 원인도 알지 못하는 특발적 발작입니다.
이용어는 사람들의 경우에서 가끔 유전적으로 발생할 때 사용되어지나 동물에서는 간질과 관계되는 수많은
유전적 구성요소를 구별하는데 한계점이 있다. 개에서 종특이성과 관련된 유전적 간질은 beagle, Belgian
Tervuren, keeshond, dachshund, Siberian husky 등입니다. 비교적 많은 빈도의 유전적 간질을 보이는 품종으로는
German shepherd, boeder coli, Irish shetter, golden retriver등입니다. 1차적 간질발작이 자주 진단되어지는
품종은 대부분 1~5 년생의 대형견종들이고, 첫번째 발작과 두번째 발작의 간격은 보통 4주이상입니다.
2차적 간질발작(SES)은 직접적으로 뇌의 비정상적인 구조에서 나타납니다. 비정상적인 구조는 뇌의 염증, 종양,
뇌출혈등이 가능합니다. 만약 반복적인 1차적 혹은 2차적 간질발작을 보이는 환자로 진단되어 진다면 일단
만성적인 뇌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반사적인 간질 발작(RES)은 신체의 일시적인 손상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납니다. 반복적인 반사성 간질발작을 보이는 환자를 간질이 나타난다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간질성 활동을 나타내는 어떠한 만성적 뇌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차적 발작과
반사적 발작의 주대상은 1년이상 5면미만의 개이고, 첫발작과 두번째 발작의 최초간격이 4주미만이거나 최초로
발견된 발작이 부분적인 경우입니다.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개처럼 반복적인 발작으로 고생하는 경우는 드문일입니다.
고양이가 발작을 보일때는 뇌에 문제가 있는 일차적 간질 발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작용이 없으면서 발작이 일어나지 않는 정상적인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항경련제 요법의 목표입니다.
이러한 이상적인 조건의 상태는 사람의 경우 항경련제 투약 환자의 절반정도에서 나타나고 개에서도 그럴것이라고
추측합니다. 항경련제 요법을 시작하기전에 보호자와 수의사는 약을 투여하는 동안 기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성과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개념은 발작의 억제 되는 것이지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약을 투여함으로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조건은 발작의 빈도와 정도를 감소, 발작이 재발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의
연장등입니다. 약물요법이 시작되었다면, 약은 매일 투여되어야 된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하고, 필요에 따라
투약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경우 선천적으로 약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과 심지어는
생명이 위태로운 위험한 상황도 동반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항경련제를 투여하기 위해서는 발작의 타입, 빈도, 후발작의 형태등을 기초로 해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하루에 2~3번정도의 항경련제 투여는 적은 부작용과 적절한 약효를 볼 수 있는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페노바비탈과 브롬헥신은 개와 고양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인정된 약물들입니다. 브롬헥신은 간독성이 없는
안전한 약물인 반면 페노바비탈처럼 모든 형태의 발작으로 모두 멈출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는 없습니다.
혈중에 약물이 어느정도 남아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약의 투여량을 결정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동시에 간기능의 검사도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정기적인 평가는 발생가능한 합병증을 초기에 찾아내는 모니터링기간
동안 약물요법이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원칙적이고 이론적인 상황에만 맞추지 않고
각각의 환자를 개별적으로 평가하면서 발작을 억제하는 시도가 바람직하고, 병증을 개선시킬수 있는 치료환경의
변경이나 수의사와의 긴밀한 상담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