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물메디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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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다리 마비와 발작증상을 보이는 case

7년된 2.3kg의 요크셔테리어가 갑작스런 왼쪽 앞다리 마비와 중심을 못잡고 쓰러지는 증상으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신체검사상에서 다음과 같은 이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발가락 사이 소양감, 태선화 병변, 과색소침착등의 전형적인 아토피 증상
  왼쪽 외이도 협착
  신경계 검사
      동공반사, 위협반사 등의 안면부 신경계 반사 이상소견 없음
      앞다리의 미약한 강직성 마비증상(왼쪽이 조금더 심함)
      청진상에서 미약한 심장잡음

지금과 같은 case의 경우 왼쪽 앞다리의 마비와 중심을 못잡고 쓰러지는 경우는 심장의 이상과 뇌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입니다.

특히 신체검사상에서 심장내 잡음을 확인하였고 앞다리의 강직성 마비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심장과 뇌병변이 의심되는 경우였습니다.

일단 뇌병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MRI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심장의 이상을 먼저 확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심장검진 결과 좌심과 우심의 판막에 이상이 확인되고 혈액이 역류하는 것 또한 확인되었습니다.

앞다리의 마비증상은 뇌병변을 의심할 수 있기때문에 심장병의 정도가 크지 않아 MRI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MRI검사 결과 뇌수두증, 지주막하 낭종, 척수공동증, COMS이 진단되었습니다.

위의 case는 뇌압감압 처치를 위해 3일간 입원처치 후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현재는 뇌증상과 심장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